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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·고양이 간식 성분표 제대로 읽는 법 - 원재료 순서부터 첨가물까지 강아지·고양이 간식 성분표 제대로 읽는 법 - 원재료 순서부터 첨가물까지 간식 성분표, 순서만 알아도 절반은 파악됩니다 마트나 온라인몰에서 반려동물 간식을 고를 때 포장 뒷면의 작은 글씨 성분표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저는 처음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"수제", "천연" 같은 문구만 보고 간식을 고르다가, 나중에 성분표를 제대로 읽는 법을 배우고 나서야 생각보다 많은 제품에 정체가 불분명한 원료가 들어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원재료 표시 순서, 피해야 할 첨가물, 국내 공식 기준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. 1. 원재료는 왜 '함량이 높은 순서'로 표시될까 국내에서 유통되는 사료·간식은 「사료관리법」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 고시 「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」을 따라야 합니다. 이 고시는 원료 표시와 관련된 세부 규정을 담고 있으며, 실무적으로는 함량이 많은 원료부터 순서대로 기재하는 방식이 통용됩니다. 즉 성분표 맨 앞에 나열된 원료일수록 그 제품에 많이 들어있다는 뜻입니다. 제 반려견도 간식을 바꿀 때마다 성분표 맨 앞 두세 줄만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. 앞부분에 '닭고기', '소고기', '연어'처럼 구체적인 육류명이 적혀 있으면 비교적 안심하고, '육분'이나 '동물성 부산물'처럼 모호한 표현이 앞에 있으면 다른 제품을 찾아봅니다. 권위 출처 안내 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021~2024년 연구를 바탕으로 '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'을 마련했고,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「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」 고시에 반영되어 반려동물 완전사료 표시제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 이 표준은 2025년부터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...